신일정공, 수직 각면 면취기 본격 공급판유리 2차 가공설비 품목확대로 경쟁력 강화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에 위치한 판유리 관련 가공설비전문제작 업체인 신일정공(대표 박태수)이 최근 수직형 자동 각면 면취기 공급이 활발이 진행되고 있다.
신일정공에서 공급하는 수직형 자동 직선 각면 면취기는 판유리 두께 3~19mm, 분당 1~6m까지
판유리 각면 면취 가공이 가능하며, 최소 판유리 가공 크기는 40mm×100mm이다. 특히 이 회사에서 공급하는 수직각면기의
몸체는 물론 내부 부속까지 모두 스텐인리스(SUS 304)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측에는 볼트로 보강하여 장기간 변형을 극소화시켜
정밀도를 유지하여 좋은 가공 면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터는 세계 유명 지멘스社 제품을 적용, 10축으로 구성되었으며
체인은 日츠바키社 컨베이어 벨트 타입으로 내구성이 강하다. 특히 이 설비는 터치스크린 판넬 방식으로 조작이 간편하고, 작업자가
운전 중 고장이 나면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스스로 찾아내서 알려주는 자가 진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고장이 발생하면 사후관리 또는 수리하는데 있어서 시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신일정공에서 제작 공급하는 수직 각면 면취기는 김포 가인GLS, 서울 사당동 조양공업, 성남 거성아트, 하남 명성유리 등
10여 업체에 설치 가동 중에 있다.
이 회사 박태수 대표는 “수직 각면 면취기를 비롯해 진공거울라인, 페인트 건조라인 등 다양한
판유리 2차 가공설비 아이템을 보유하여 경쟁력을 강화 시켜나가고 있다.”고 전하며 “국내 판유리 2차 가공업계에 꾸준한 납품
실적을 보이며, 안정적인 회사 경영과 더불어 신제품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타사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일정공은 원활한 판유리 가공설비 제작을 위해 최근 경기도 광주 인근의 대지 1,650㎡, 건물 600㎡규모의 제 2공장을
설립하고 열처리 도장 부스를 비롯해 판유리 가공 설비 제작에 필요한 부대 설비를 구축 공장 가동에 나서고 있다.
따라서 신일정공은 1공장에서는 판유리 자동세척 건조기, 유압식 절단테이블, 격자 가공기 위주의 설비를 생산하며 2공장에서는
진공거울라인(AL 진공 증착기) 수직각면기, 인라인 방식의 건조라인,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 거튼플로우라인, 원형 면취기, V
커팅가공기 등 판유리관련 가공설비를 전문으로 생산 공급하고 있다.
수직각면기제작 - 신일정공(031)797-7750
